재송동 수:현님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세점에서 구매한 화장품 후기 글을 써볼게요.구매는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어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 버터색s사이즈를 구매했구요. 색상도 마음에 들구요.특히 손 시려운 겨울에 들기 좋은 것 같아요.미니백이라 하더라도 수납도 엄청 좋구요.니트라서 소재가 약할 것 같지만 탄탄해서 또 좋더라구요. 안나수이 바디로션 🧴안나수이 시그니처 향인 장미향이 나요.그리고 안나수이만의 디자인이 너무 이쁘구요.이 바디로션은 로션형태가 아니라 액체타입이라 여름에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클리니크 폼클렌징 🫧클리니크 제품은 처음인데 폼이 엄청 부드럽더라구요. 근데 씻고 나면 뽀득뽀득 잘 닦여져서 신기했어요.거품은 부드럽고 세정력은 강함 제품같아요.확실히 일반 폼클렌징과는 다른 부드러움입..

안녕하세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추천글을 쓰러 왔어요.저는 버터🧈색을 구매했습니다. https://josephandstacey.com/ 조셉앤스테이시A good bag, A good lifejosephandstacey.com 먼저 포장 케이스부터 보시죠~!포장 케이스를 보니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에서도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듯 했어요.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아마 저금통으로 활용하란 뜻이겠죠?이참에 동전을 모아볼까 해요. 종이로 가방을 아주 정성들여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이 부분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ㅎㅎ왠지 신경을 꽤나 써주신 것 같잖아요. 그렇죠? 일부러 색감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보정을 하나도 안 건드렸습니다.음..사진으로는 붉은 기가 도는 듯한데요.실제 색감은 노란빛과 화이트빛..

안녕하세요. 커피 마시고 영화 보고 술 마시고매번 반복되는 데이트...아무리 좋은 사람과 함께해도 지루해질 때가 생기죠?그런 분들을 위해 좋은 곳을 추천해드리러 왔어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아요.펑키한 느낌이 설레게 만들어줘요. 내부도 펑키펑키하죠~? 메뉴판 확인해주시구요. 케이크는 가져다주시고요.냉장고안 짤주머니만 챙겨주심 되요.나머지 필요하신 초나 데코들은 추가결제 해주시면 됩니당~ 앉아있으시면 가위, 도안그릴 이쑤시개 등등 도구들을 주세요. 짤주머니가 부족해보여도 전~혀 부족하지 않더라구요.심지어 저는 남았습니다ㅎㅎ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놓치지마시고, 예쁜 추억 사진으로 남겨요 :) 아참, 이곳은 화장실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화장실마저 너무 이쁜 공간으로 꾸미신 사장님 센스가 최고예요...

안녕하세요. 무산소 운동만 고집하던 저였지만최근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서 자전거를 구입했답니다. 저는 초보자이고, 가볍게 타기위해 미니벨로를 구입했어요.초보자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크게 없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동래점 바이키가 제일 가까웠어요.여기서 티티카카라는 미니벨로 자전거를 취급하시더라구요.미니벨로하면 티티카카가 최고니깐용~! 역시...저에겐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당..왜냐면 자전거가 많이 팔린 상태라 제가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그래서 고민이 너무 되더라구요.왜냐면 마음에 쏙 드는 색상이 없었거든요^^....미니벨로는 선택지가 없었지만(제 수준 한정!)다른 브랜드 자전거는 다양하게 많았어요.멋있는 자전거도 많고, 또 색상도 어찌 다양하던지ㅎㅎ아, 색상은 미..

안녕하세요.벌써 목포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언니랑 함께 하는 2박 3일이라 더욱 아쉬웠던 것 같아요. 두 번째날 저녁에 밤산책하며 봤던 성당이 너무 궁금해서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하고 산정동 성당을 갔습니다.아침에 보니 더 멋있더라고요~?근데... 제 선글라스가 없어진 걸 알고..다시 돌아온 길을 되돌아갔답니다...선글라스 때문에 한참을 고생했네요. 망할 선글라스 ▶점심 조선쫄복탕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반찬도 넘나 맛있는 곳!  카페 나리옥 바다뷰가 멋진 카페였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해서 더 좋았던 곳   ▶도자기클래스 체험하기언니와의 여행을 추억하고 싶어서 신청한 도자기 원데이클래스여행을 좀 더 특별히 추억하고 싶다면 원데이클래스 추천해요   ▶디저트 허니무과 : 맛있긴 해서 3박스를 샀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목포 여행 이틀차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두 번째 날 아침은 백성식당부터 갔어요. 첫날 점심으로 백성식당에 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못 먹음 그래서 두 번째 날 다시 시도했어요.아침 8시에 갔는데 웨이팅 순번이 8시 40분 되어야 밥 먹을 수 있다고;;;이미 식당 안은 만석이었어요. 아침식 사하실분들은 8시 이전에 가시는 거 추천!바지락 국이 정말 깊은 맛이 낫고, 가성비 한정식으로 좋았어요~!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동네를 돌아보다가 목포 고양이 골목을 지도에서 본 기억이 나서 들어가 봤는데 완전 비추입니다.그냥 일반인 분들이 사는 주택골목이었고, 비둘기 똥냄새에 목줄 안 한 개들한테 언니랑 물릴 뻔했어요... 하마터면 아침부터 개물림 당할 뻔;; 놀란 가슴 가라앉히고, 조금만 더 걸..

지금부터 목포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여행한 순서대로 나열하면서 소개시켜 드려볼게요~부산에서 차를 타고 이동해서 2시쯤 목포에 도착을 했구요괜찮아 마을에서 마을 설명을 듣고 바로 밥 먹으러 고고!   그리고 나선 바로 목포 근대역사관으로 갑니다  저희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내부는 구경하지 않았지만외관만으로도 충분히 구경할 거리가 많더라구요.특히 방공호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6.25때 전쟁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만어진 곳이라고 해요  목포근대역사관 왼쪽길 위쪽으로 걸어가면 김암기미술관이 있어요~목포항 풍경과 유달산의 달빛을 예쁘게 표현한 그림들이 좋았구요.또 화가님의 화방을 그대로 복원을 해서 옮겨놓은 작은 박물관도 있었어요.잠시 여행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곳이라 좋았어요. 이순신광장은 나..

출발지는 부산-목포입니다. 자차로 3시간 30분정도의 거리를 달려야 해요. 목포 여행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떨려요 최종 목적지는 목포의 괜찮아마을 목포까지 3개의 휴게소를 거쳐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마을에 입성을 해서 짐을 잠시 보관하구요 마을 지도를 보면서 마을 곳곳을 설명해주세요. 처음 입성하면 괜찮아 마을 굿즈 엽서를 선물로 주세요! 괜찮아마을은 이번 여행을 도와줄 여행가이드 마을입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목포가 처음이신분들은 가이드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목포 괜찮아 마을 링크 https://blog.naver.com/dwvil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꽤 인상적이었어요. 마을이라고 해서 조금 시골?을 예상했었던 것과 달리 오늘의 집에서..